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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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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_pet_type_icon 백미조아
고양이, 랙돌, 남

우리 백미는 건식 사료보다 습식 사료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건식 사료는 어렸을 적부터 자율 배식 중이고

습식 사료는 오전 9~10시 사이에 1개,

오후 6시~7시 사이에 1개,

오후 11~12시 사이에 1개

이렇게 총 3개를 먹어요.

2구 자리 식기를 쓰고 있어서

보통 건식과 급식이 다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대부분 습식부터 먼저 뚝딱해버리곤 한답니다.

근데 아주 가끔 건식을 먼저 먹을 때가 있는데

그건 습식이 자기 입맛에 안맞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이것저것 다양한 습식캔, 습식 파우치를

사서 먹여봤고 백미가 좋아하는 습식 회사들은 잘 알고 있어요!

그 중 한 곳이 집사님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알모네티쳐입니다.

알모네이쳐 습식 파우치는 이번에 처음 먹여보는 거고

그동안 먹여왔던 건 알모네이쳐 습식 캔이에요!

습식캔 종류별로 다 먹여봤고 그 중에 백미 최애는 참치와 뱅어였답니다.

차애는 대서양참치였구요.

그래서 궁디팡팡캣페스타와 같은 고양이 박람회에 가면

알모네이쳐에서 꼭 이 두 습식캔 각각 최소 24개씩 구매하곤 했어요.

백미가 해당 캔들을 얼마나 좋아하냐면

캔만 보여주면 냐~~냐~ 거리면서 저한테 와요 ㅋㅋㅋ

빨리 달라고.. 얘가 식탐이 없는 애인데..

저 2개는 진짜 미친듯이 환장합니다.

다만 제가 게으름이 좀 있어서 습식캔보다는

습식파우치를 조금 더 선호하는데

그동안 알모네이쳐에 습식 파우치가 없었단 말이에요.

그게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파우치가 나왔다니!!

이거이거~ 우리 백미가 안 먹어 볼 수 없죠!

당장 가자~~ Let's get it!

이번 파우치 시리즈의 이름은 알모네이쳐 HFC 내추럴플러스 캣이구요.

닭가슴살, 닭다리살, 닭안심살, 대서양참치, 정어리, 가다랑어 이렇게

총 6가지 맛으로 나와 있어요!

닭 종류가 무려 3개!

닭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이거 안 먹여볼 수가 없죠!

알모네이쳐 HFC 내츄럴플러스 캣 각 파우치별로

사용원료나 등록성분 그리고 열량까지 잘 나와 있어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었답니다!

백미는 택배가 다 자기꺼인 줄 아는 고양이라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자기꺼라고...

딱 꺼내서 파우치 보여주자마자

빨리 달라고 냐~냐~ 거리더군요.. ㅎㅎ

그래서 뭐 먹을 거냐고 저렇게 파우치 하나씩 들면서 물어봤답니다 ㅋㅋ

근데 백미는 다 필요없고 빨리 아무거나 하나 까서

달라고 냐~ 거리네요..ㅎ;;

닭가슴살

사용원료 : 닭가슴살 98.5%, 쌀 1.5%

백미가 제일 처음 먹어 본 건 닭가슴살인데요.

딱 열자마자 맛있는 삼계탕 냄새가 나더라구요.

솔직히 말할게요.

그래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저도 살짝 먹어봤어요.

맛 괜찮아요. 간 안된 삼계탕 맛이에요.

저 좀 놀랐던 게 ..

닭 가슴살이 덩어리 크게 하나 딱 들어있더라구요.

보통은 갈게 찢어져 있거나 그런데

이건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재료를 한 눈에 확인하기 좋았고

아 진짜 이건 닭가슴살이다 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닭가슴살 덩어리로 딱! 나와서

아 ~ 이거 좀 먹기 편하게 해줘야지 하고 스푼 가지러 간 사이에

냠냠 쩝쩝하며 맛 보고 있는 백미군.

먹기 쉽게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러니 신나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맛있게 잘 먹네 하면서 화장실 갔다오니 제가 마주한건..

이미 거의 다 먹은 접시 였습니다..

그리고 뭐야.. 저 조금 남은 거 먹을 때 찍어야지 하고

핸드폰 좀 했더니...어느새 다 사라진 닭가슴살..

이보세요.. 백미씨 말은 하고 먹으셔야죠.

그냥 소리소문 없이 다먹고 빈접시만 남겨두다니... 너무하십니다.

가다랑어

사용 원료 : 가다랑어살 91%, 정제수 7.5%, 쌀 1.5%

가다랑어 도전 !

백미가 알모네이쳐 뱅어와 참치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가다랑어도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너무나 좋아해서

기뻤답니다.ㅎㅎ 내가 너 입맛 맞췄다!

닭가슴살 처음 먹이고 나서 든 생각인데..

파우치 상태에서 손으로 주물주물 하면

원료들이 부셔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따로 스푼을 안 써도 되니까 좋을 것 같아서

저는 파우치 까주기 전에 파우치를 손으로 한 20초 정도

골고루 주물주물 눌렀어요.

그러면 원료들이 먹기 좋게 부셔지는 게 느껴지거든요.

모든 습식들이 다 첫 날 먹여본 닭가슴살처럼 통으로

들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물조물 누르다 보면

그게 부셔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손으로 주물주물하고 이렇게 그릇에 올리면

먹기 좋게 딱 나와요.

백미도 기다릴 필요 없으니까 바로 먹더라구요 ㅋㅋ

맛있는 지 제가 사진을 찍던 말던 백미는 먹방하느라 바쁩니다.

맛있게 뚝딱 해치워진 가다랑어..

그것은 좋은 가다랑어였습니다.

닭안심살

사용원료: 닭안심살 91%, 정제수 7.5%, 쌀 1.5%

닭가슴살을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은 백미이기에

닭 안심살도 잘 먹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잘먹더군요.

입맛 까다로운 백미님의 선택을 받았다니

그럼 저는 장바구니에 이 습식을 담을 수 밖에 없군요.

맞아요.

이것도 제가 파우치 상태에서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이렇게 만든거에요.

어때요? 첫날 닭가슴살을 수저로 부신 것처럼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이렇게 하면 따로 수저 사용 안해도 되니까 나름 꿀팁입니다. ㅎ;;

먹느라 정신 없는 백미..

백미 이녀석 닭이라고 다 좋아하지 않는거 내가 뻔히 아는데

너 사실은 그냥 닭 좋아하는 거였니..?

아님 알모네이쳐 닭 습식 파우치 제품들을 좋아하는 거니?

조금 남기긴 했는데 사실상 이정도는 다먹었다고 봐야하는게

백미가 아침시간에는 가장 좋아하는 최애 습식도 다 못먹습니다.

그래서 이정도면 다 먹은거에요..

입맛에 맞는거죠.

아니 근데.. 알모네이쳐 닭 습식 제품들은 왜 다 냄새가 좋아요..?

생선 종류들은 너무 강렬한 생선 냄새라 제가 먹어볼 생각을 하지도 않는데..

왜 닭제품들은 삼계탕 냄새가 나는거죠..ㅎㅎ

제가 닭가슴살, 닭다리삵, 닭안심살 조금씩 살짝 다 먹어봤는데..

셋다 맛있어요. 맛은 다 같고 고기의 질감만 살짝 다른데 다 부드럽던데요.

정어리

사용원료: 정어리살 91%, 정제수 7.5%, 쌀 1.5%

정어리는 열었을 때 열빙어 냄새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거 백미 잘먹겠다 싶었답니다.

백미가 열빙어 킬러거든요.ㅎㅎ

건조 시킨 열빙어냄새가 나는 정어리!

향만 맡아봐도 고양이들이 좋아하겠네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니.. 너 다 먹어..

안 빼앗어 먹을게.. 뭘 그리 허겁지겁 먹니..

누가 보면 널 굶긴 줄 알겠다 백미야..

정어리 옆에 사료 아주 흘러 넘치는 구만..

정어리가 그렇게 맛있었니..?

코박죽하면서 먹게...

여러분 우리 백미 정어리 좋아합니다.

말 거는데 저 아는척도 안하고코박죽하고 먹어요..

저 오랜만에 무시당했어요.

대서양 참치

사용 원료 : 참치살 91%, 정제수 7.5%, 쌀 1.5%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모네이쳐 대서양 참치 습식캔을 좋아하는 백미가

파우치로 나온 대서양 참치를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원료 깨끗한 것 좀 봐주세요!

누가봐도 나 참치야! 라고 하고 있어요.

냄새도 진짜 참치 !

참치 먹방 드가자~~

아침 시간인데도 참치는 참을 수 없는 백미!

옆에서 찰칵찰칵 거리니 저보고 저리 가랍니다.

먹는데 방해된다고...

회사 갔다와서 확인해보니 맛있게 잘 먹은 흔적만

남아 있었답니다.

그래 맛있게 잘먹었니? 얼마나 맛있게 먹었으면

입에서 참치냄새 난다 백미야..ㅋㅋㅋㅋ

닭다리살

사용 원료 : 닭다리살 91%, 정제수 7.5%, 쌀 1.5%

엄마도 닭다리 좋아하는데 백미 너는 어떠니?

너도 좋니,,? 엄마도 치킨 시키면 혼자 먹어야 닭다리 2갠데..

너는 저 닭다리살을 혼자서 먹다니..부럽다..

진짜 부럽다...!!

확실히 닭다리살이 부드러운 것 같아요.

닭가슴살, 닭다리살, 닭안심살 조금씩 다 먹어봤는데

닭다리살이 제일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파우치를 손으로 만졌을 때에도

닭다리살이 제일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닭 습식 파우치 중 백미 최애는 닭가슴살이었다는 점!

참고로 살짝쿵 알려드린답니다. ㅎㅎ

제 최애는 닭다리살이구요. <응?

사진을 찍던 말던 나는 먹겠다.

백미의 시원한 먹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맛있게 냠냠 쩝쩝..

이녀석 국물부터 쏴~악 흡입하더니

닭다리살을 야무지게 씹어먹기 시작..

그리고 한그릇 뚝딱...

누구 자식인지 너무나도 잘먹네요.

먹방의 소질이 있어요. 챱챱~

참고로 알모네이쳐 HFC 내추럴플러스 캣은

성묘 기준으로 1일 권장급여량은

2kg당 1개 파우치라고 나와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습식과 건식을 교차급여하는 게

가장 좋다고 나와 있는데요!

백미는 건식을 자율 급식하고 하루에 습식 3개씩 주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전혀 걱정이 없었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알모네이쳐 HFC 내추럴플러스 캣 습식 파우치 제품들이

뱅마리 조리법으로 제조를 했다고 하는데

이게 철저한 위생조건 하에 세척 과정을 거친 원료를

파우치에 주입 후 완전 밀봉하여 중탕방식으로 조리 및 살균처리를 한 거라고 해요.

그래서 원료 그대로의 모습이었나봐요!

확실히 다른 습식 파우치들과 비교했을 때 향은 강하기 했어요.

딱봐도 아! 이건 백미가 좋아하겠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싶더라구요.

실제로도 그랬구요.

냥이들의 입맛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맛의 순서는 다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다 잘 먹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우리 백미는 닭가슴살>가다랑어>정어리>대서양참치>닭다리살> 닭안심살 순으로

좋아한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ㅎㅎ

뭐.. 다싹싹 비워서 먹어버리니.. 선호도를 정하는 게 조금 어렵긴 했는데

먹는 속도, 먹을 때 반응 등까지 고려한 거니 아마 백미와 의견이 같을거라 혼자 생각해봅니다 ㅎㅎ

90% 이상의 육류 & 생선살이 들어간 주식용 습식사료고

오직 단백질 원료에 소량의 정제수와 쌀이 들어가 있으니

안심하고 급여 가능해요!

오랜만에 성분 좋고 믿을만한 고양이 습식 파우치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자 이제~ 저는 해당 제품들 장바구니에 담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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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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