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협찬

열매와 해찌는 평소에도 워낙 수분섭취량도 좋고 대소변을 잘 보는 편이라
비뇨기계에 큰 걱정이 없는 편이에요 !
그런데 아이들이 같이 지내게 되면서 합사 스트레스가 생겼는지
소변 보기 전에 모래를 한참동안이나 파다가 소변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둘다 페피테일 참 유리너리를 급여하기로 했어요 :)

해찌는 요 근래 중성화 수술, 장염 항생제 복용으로 알약을 많이 먹은 탓에
알약만 보면 싫어해서 가루로 간식과 섞어 줄 생각이었고
기호성은 워낙에 ‘아무거나 다좋아 전문 쩝쩝박사’라 큰 문제는 없었어요.

사실 저희집 문제는 열매랍니다..
열매는 ’극 예민보스 + 약 감별 전문 입 짧은 쩝쩝박사‘ 라 캡슐도 싫어,
가루는 더 싫어, 간식이 약간만 바뀌어도 귀신같이 알아내는 스타일이라
캣 박람회에서 이것저것 사오면 냄새만 맡다가 팽 도망가버려서
길냥이에게 양보한 간식과 영양제들이 어마어마했답니다 ㅜㅡㅜ

그래서 캡슐을 분리해서 파우더 + 기존 아이들이 먹던 간식에 섞어 급여했어요 !
처음에 열매가 킁킁거리기에 안먹겠구나 했는데 곧잘먹더라구요 !
해찌는 말할것두 없이 그새 먼저 다 먹고 언니꺼 탐내더라구요 ㅋㅋㅋ
페피테일 참 유리너리가 무향이라 열매가 의심없이 잘 먹는 것 같아요 !

지금 일주일정도 1회/일 급여한 상태라 꾸준히 급여 해봐야겠지만
일단 감자 크기가 약간 커졌고, 무엇보다 큰 변화는 아이들이 소변보러 갔을 때 한참 모래를 파지 않고 곧잘 시원하게 감자를 생성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

며칠 급여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며칠전 궁디팡팡 캣페스타 방문했을때
페피테일의 구강면역 제품도 구매해서 같이 급여하고있답니다 :)

영양제 싫어하고 예민한 친구들에게도 급여하기 좋은
페피테일의 참 유리너리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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