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협찬
2024 마지막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몇주 앞두고 궁금했던 그레이비 캔 5종을 제공받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평소 로우즈 터키,치킨 파테와 오쥬 파우치, 치킨&칠면조를 맛있게 잘 먹어주던 나물이🌱에게 단 한 번도 준 적 없던 그레이비 캔을 줬어요.
1. 연어, 소고기&코코넛 오일
아이에게 처음 먹여보는 캔이라 혹시나 입에 안 맞을까봐 제일 걱정했었던 캔이에요. 조금 남기긴 했지만 집사의 걱정이 무색하게 나물이는 입맛에 맞는지 정말 잘 먹었어요.
2. 정어리&호박
평소 오쥬 펌킨 파우치를 잘 먹던 아이지만 정어리&호박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캔을 따자마자 코를 가져다 대며 킁카킁카 거리면서 역대급으로 반응이 좋았던 캔이에요. 따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서 일반 슈레드보다 점성이 있고 진한 육수와 살코기가 들어있었어요. 역시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3. 참치&고등어
4. 참치&연어
고양이 습식 제품이지만 캔을 따서 줄 때마다 고소한 향이 나서 생선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호불호 없이 잘 먹을거 같은 캔이었어요. 이 날은 캔 따기가 무섭게 씽크대까지 뛰어올라와서 습식 캔 주는 잠깐을 못 참고 그 자리에서 바로 먹었어요. 깨끗하게 싹싹 비우다 못해 설거지까지 해줬어요🥰
5. 치킨&치킨 간🔥
나물이는 호불호가 심한 오쥬 파우치 2종도 맛있게 잘 먹는 기특한 아이에요. 평상시에도 잘 먹고 좋아라 하는 맛이지만 그레이비 캔은 특히나 진한 육수와 식감 있는 살코기 덕분인지 이 날은 유독 미간을 찌푸리며 꼬리까지 살랑거리면서 맛있게 해치웠어요😋
체험 기간 동안 총 4종류를 먹여보았어요. 처음 접한 캔의 기호성을 고민했었지만 집사의 고민과 달리 하나같이 기호성이 좋은 캔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궁디팡팡에서 구매할 로우즈 제품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두었는데 마지막 리스트는 그레이비 캔 5종 중 1가지를 박스로 기호성 고민없이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품 제공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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